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G생활건강, 샤프란 아우라 신규 모델로 펭수 발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미세 플라스틱(향기캡슐) 없는 섬유유연제 브랜드 ‘샤프란 아우라’의 신규 모델로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교육방송공사 연습생인 펭수는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 고향인 남극에서 헤엄쳐 온 10살 펭귄이다. 솔직하고 당당한 말투와 톡톡 튀는 행동으로 10~40대에 이르는 폭넓은 팬층을 갖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남극의 청정 바다에서 살다 온 펭수와 바다 오염을 줄이기 위해 향기캡슐을 뺀 섬유유연제 샤프란 아우라의 컨셉트를 접목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프란 아우라는 수 생태계를 교란하는 향기캡슐을 넣지 않고도 은은한 향이 오래 유지되도록 개발한 섬유유연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펭수는 샤프란 아우라의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기 가장 적합한 캐릭터”라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 샤프란 아우라 신규 모델로 펭수 발탁
AD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