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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블록체인 기반 항만 수출입 물류사업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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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케이엘넷, ㈔한국블록체인학회와 업무협약
|블록체인 기반 물류기술과 금융을 융합한 신규서비스 발굴

부산銀, 블록체인 기반 항만 수출입 물류사업 활성화 추진 [사진설명1] BNK부산은행은 16일(목)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항만 수출입 물류서비스 전문기업인 ㈜케이엘넷, 블록체인 자문그룹인 (사)한국블록체인학회와 ‘블록체인 기반 항만 수출입 물류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케이엘넷 강범구 대표이사,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 (사)한국블록체인학회 박수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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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양희정 기자] BNK부산은행은 1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항만 수출입 물류 서비스 전문기업인 ㈜케이엘넷, 블록체인 자문그룹인 ㈔한국블록체인학회와 ‘블록체인 기반 항만 수출입 물류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들 업체와 함께 항만 수출입 관련 사업자에 대한 신용제공, 할인 등 특화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케이엘넷은 수출입 물류 사업 분야의 최신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고 블록체인 기반 물류 서비스 구축 및 관련 업무 운영 노하우를 제공한다. ㈔한국 블록체인학회는 사업모델을 검증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 특구 사업자로 참여 중인 부산은행은 ㈜케이엘넷, ㈔한국블록체인학회와 물류사업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 인적자원 교류, 물류 혁신 방안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양희정 기자 yhj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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