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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힘 합쳐 외래관광객 2000만명 달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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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14일 관광산업토론회·신년교류회서 다짐

"민관 힘 합쳐 외래관광객 2000만명 달성하자"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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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2020 관광산업토론회 및 신년교류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올해 외래관광객 2000만명 달성을 위해 민관 협력을 다짐할 예정이다. 관광산업토론회에서는 '관광 트렌드 분석 및 전망'과 '여행자 중심 지역관광 발전 전략'을 다룬다. 이후 국회의원과 관광 분야 기관·단체장 및 업계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신년교류회를 진행한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2019년 역대 최고치인 외래관광객 1750만 명을 유치하고,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관광 경쟁력 평가에서 16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거둔 점과 관련해 관광인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할 예정이다. 또 올해 외래관광객 2000만명, 관광지출 120조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정부와 관광업계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당부할 계획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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