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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업생산기반 시책 평가 전남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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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업생산기반 시책 평가 전남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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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업생산기반 시책평가’에서 전남 지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전국 시?군 단위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재난대비 등 한 해 동안의 농업생산기반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 표창을 하고 있다.


올해 군은 지역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국?도비 100억여 원 투입 ▲농촌생활환경 정비 ▲지표수 보강개발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지방관리 방조제 및 수리시설 개보수 등 총 16개 사업을 발굴?추진했다.


또 연간 50억여 원을 들여 저수지 123개소와 양수장 38개소의 수리시설물을 유지?관리하고 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용배수로 40㎞를 준설하는 등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했다.



정영성 군 안전건설과장은 “안전한 농업생산기반 구축과 빈틈없는 재난 대비로 국내 대표 친환경 농업군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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