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공관 만찬 시 전국 약 95종의 막걸리 사용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이낙연 국무총리가 27일 한국막걸리협회 임원진과의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이 총리가 막걸리를 비롯한 우리 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확대되길 바라는 뜻에서 마련됐다. 아울러 한국막걸리협회는 이 총리의 막걸리 사랑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총리는 그동안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소통의 도구로 막걸리를 이용해 '막걸리 총리'로 알려진 바 있다.
특히 이 총리는 공관에서 개최하는 만찬 시 전국 약 95종의 막걸리를 사용하고, 주빈의 출신지 막걸리를 만찬주로 선정해 대접해왔다.
지난 10월 일본 방문 시에는 아베신조 일본 총리에게 정성껏 포장한 포천 이동막걸리를 선물하는 등 외교의 수단으로도 적극 활용했다.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총리는 이 총리를 초청한 공식 환영 만찬에서 이 총리의 고향인 전남 영광 대마할머니막걸리를 제공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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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면담에는 정규선 한국막걸리협회 회장을 비롯해 박성기 고문, 경기호 수석부회장, 권용복 부회장, 남도희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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