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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쥐띠 에디션' 등 설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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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쥐띠 에디션' 등 설 선물세트 출시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쥐띠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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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디아지오코리아가 2020년 경자년 설을 맞이해 품격 있는 위스키 설 선물세트를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13종, 로컬 위스키 ‘윈저’ 3종, 프리미엄 저도주 위스키 ‘W 아이스’ 등 총 21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대는 2만원 대부터 30만원 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조니워커 설 선물세트에는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쥐띠 에디션’과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고스트 앤 레어’, ‘조니워커 XR 21년’ 등 조니워커 한정판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한정판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쥐띠 에디션은 2020년 경자년 쥐띠해를 맞아 출시되는 한정판으로, 개띠, 돼지띠에 이어 국내 출시되는 3번째 12간지 에디션이다. 병의 3면에는 쥐와 복을 상징하는 한국의 전통적인 그림이 새겨져 있어,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매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쥐띠인 사람들에게 선물하면 더 큰 의미와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고스트 앤 레어도 설 선물세트로 발매 예정이다.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3개의 양조장(GLENURY ROYAL, Pittyvaich, Cambus)에서 생산된 원액들과 소량 생산으로 희귀 원액들을 보유하고 있는 5개의 양조장에서 생산된 원액들까지, 총 8개 증류소에서 생산된 진귀한 원액들을 블렌딩해 탄생된 한정판이다. 독특한 맛과 더불어 눈길을 사로잡는 피닉스(불사조, 글레누리 로얄 증류소의 상징)의 형상이 새겨져 있어,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사로잡는 선물세트로 제격이다.


조니워커 XR 21년은 은은한 바닐라 향과 벌꿀 향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이다. 특히 한국적인 색채가 특징인 도자기 잔 2개도 함께 세트로 구성돼 명절 선물로 알맞은 제품이다.


이외에도 명절세트로만 판매되는 아름답고 화려한 패키지로 눈길을 사로잡는 조니워커 골드리저브의 한정판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디트 에디션’과 조니워커에서 처음 선보이는 12년산 ‘조니워커 스페이사이드 블랙 12년산’도 함께 설 선물세트로 출시된다.



대형마트 기준으로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쥐띠 에디션은 약 29만원 대(750㎖),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고스트 앤 레어는 약 30만원 대(750㎖), 조니워커 블루레이블은 약 28만원 대(750㎖), 조니워커 XR 21년(750㎖)은 약 15만원 대,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750㎖)는 약 7만3000원 대(리미티드 에디션)과 약 6만8000원 대(일반 제품), 조니워커 18년은 13만2000원 대(750㎖), 조니워커 블랙레이블은 4만 원대(700㎖), 조니워커 스페이사이드 블랙 12년산은 약 4만8000원 대(700㎖), 조니워커 그린레이블은 6만1000원대(700㎖), 조니워커 더블블랙은 4만5000원대(700㎖), 조니워커 레드레이블은 2만7000원대(700㎖)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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