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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민정원사 13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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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민정원사 13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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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안성)=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136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경기도는 19일 안성 한경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19년도 시민정원사 교육과정'을 수료한 136명의 시민정원사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민정원사 인증제는 정원문화 활성화와 자발적 봉사활동을 통한 녹색문화 공동체 확산, 녹색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2013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한경대를 포함해 농협대학교, 대림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신구대학교, 신안산대학교 등 6개 대학에서 담당했다.


이번에 배출된 시민정원사들은 앞으로 지역의 학교숲, 복지시설, 공원 등 주변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김종석 도 축산산림국장은 "나눔과 가꿈을 통해 정원과 정원문화는 이제 우리 삶의 일부로서 유ㆍ무형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경기도 시민정원사는 녹색문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각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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