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신임 사장에 문성유 기재부 실장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문성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신임 사장이 20일 오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문 사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조정국장,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장, 예산실 사회예산심의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가균형발전기획단장을 역임했다. 최근까지는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