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bhc치킨이 18일 치킨 날개 부위로만 구성된 5가지 맛의 ‘윙스타 시리즈’를 출시했다.
윙스타 시리즈는 bhc치킨의 대표 인기 메뉴를 접목한 뿌링클 윙, 맛초킹 윙, 레드킹 윙, 후라이드 윙 등 4종에 새로 선보이는 골드킹 윙까지 총 5종이다.
윙스타 시리즈는 육즙이 많고 부드러운 치킨의 날개 부분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윙과 봉으로만 1마리를 구성했으며 윙과 봉이 각각 분리돼 있어 먹기 간편하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골드킹 윙 맛은 오랜 시간 발효시킨 숙성 간장과 달콤한 꿀을 사용하여 소스의 맛이 깊고 깔끔하다. 또한 신선한 마늘을 갈아 넣어 알싸한 마늘향의 진한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튀김 옷에 쌀가루를 첨가해 바삭함도 더했다.
bhc치킨은 윙스타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약 2주간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골드킹 윙 단품 또는 세트 메뉴 주문 결제 시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을 원하는 고객은 요기요에 접속해 bhc치킨에서 골드킹 윙을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된다. 단, 현금 결제 시에는 할인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닭날개 부위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윙과 봉으로 구성된 윙스타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식문화 트렌드 변화로 부분육 소비가 증가하는 가운데 특색 있는 소스가 강점인 bhc치킨의 연구개발(R&D)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치킨업계를 선도할 것”이라 밝혔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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