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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삼향읍 지사협, 대한조선 봉사단과 사랑의 연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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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삼향읍 지사협, 대한조선 봉사단과 사랑의 연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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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기회, 주은태)는 14일 금동마을에서 대한조선 탑재팀(팀장 유성환) 봉사단원들과 위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배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자들은 왕산리 금동 마을에서 연탄으로 난방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김 모(71세) 씨와 모자 가정인 이 모(48세) 씨 두 가구에 각각 500장씩, 1000여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주은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아직도 연탄을 사용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대한조선 탑재 봉사팀의 나눔과 배려의 정신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불씨로 전달돼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한조선 탑재팀 봉사단은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직원들로 구성돼 지난해부터 삼향읍 어려운 가정에 후원 물품 지원과 연탄 배달, 농촌일손돕기, 도배·장판 교체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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