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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광서·이희은 조선대 교수 저서 ‘2019 세종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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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광서·이희은 조선대 교수 저서 ‘2019 세종도서’ 선정 기광서(사진 왼쪽)·이희은(사진 오른쪽) 교수의 저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9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사진=조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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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기광서·이희은 교수의 저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9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정치외교학과 기광서 교수의 저서 ‘북한국가의 형성과 소련’(도서출판 선인)은 2019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역사·지리·관광 분야에 선정됐다.


이 책은 러시아 유학 1세대인 기 교수가 해방 이후 북한 정권 수립의 과정과 구소련의 역할을 분석한 책이다.


신문방송학과 이희은 교수 외 학자들 10명의 저서 ‘디지털 미디어와 페미니즘’(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은 사회과학 분야에 선정됐다.


미디어와 문화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관점에서 오늘날 여성의 삶과 페미니즘의 전개 양상에 대해 분석하고 있는 연구서다.



한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학술분야의 출판 활동을 고취시키고 지식사회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10개 분야에서 우수한 학술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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