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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왼쪽)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49회 경총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포럼장에 들어서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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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19.11.28 08:46
권오갑(왼쪽)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49회 경총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포럼장에 들어서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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