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방은희·김남희 11월 초 이혼…NH미디어 측 "사생활 확인 어려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방은희·김남희 11월 초 이혼…NH미디어 측 "사생활 확인 어려워" 배우 방은희 / 사진=KBS 2TV 방송 캡처
AD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방은희와 김남희 NH미디어 대표가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 대표 측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24일 오전 '스포츠서울'은 방은희와 김 대표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월 초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앞서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 왔기 때문에 주변에 이혼 사실을 알리는 게 쉽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NH미디어 측은 "방은희 씨와 김남희 대표의 이혼은 사생활이다"라며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방은희는 지난 2000년 성우 출신 성완경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협의 이혼한 바 있다. 방은희는 이후 지난 2010년 김 대표와 재혼했다.



방은희는 지난 1988년 영화 '사랑의 낙서'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구미호', '치외법권', '시인의 사랑'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려왔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