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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도 스탠드형이 인기…전자랜드 "올해 판매 비중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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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도 스탠드형이 인기…전자랜드 "올해 판매 비중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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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전자랜드는 올해 판매된 김치냉장고 중 스탠드형의 판매 비중이 65%를 차지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판매 비중은 2015년 48%에서 2016년 56%까지 증가했다가 2017년 53%로 소폭 내려갔다. 이후 지난해 다시 61%까지 뛰었고 올해 65%까지 늘어났다. 전자랜드는 식생활의 변화로 다양한 식재료 보관에 대한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의 인기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근에는 일반 냉장고를 사지 않고 김치냉장고만 구입하는 고객들도 있다”며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볼 때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딤채의 김치냉장고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하나카드 결제 시 장기 무이자 결제 혜택을 제공하고, 일부 행사모델은 10만원 캐시백까지 제공한다. 또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스페셜 롯데카드로 일부 행사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10%를 캐시백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12월29일까지 온라인몰에서 김치냉장고를 구매한 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신일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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