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라이브플렉스는 245억원 규모의 유형자산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 대비 21.83%에 해당한다. 처분예정일은 이날이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종속회사인 라이브저축은행의 유형자산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 및 재무구조 개선으로 현금 유동성 확보가 예상된다"며 "보유자산 유동화를 통한 재무건전성 및 투자재원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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