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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21년 골든 제스트 에디션’ 한정판, 면세점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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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21년 골든 제스트 에디션’ 한정판, 면세점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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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시그니처 플레이버 시리즈의 새로운 한정판인 ‘발렌타인 21년 골든 제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발렌타인 시그니처 플레이버 시리즈 중 두 번째로, 전 세계 공항 면세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된다.


발렌타인 21년 골든 제스트 에디션은 발렌타인의 부드러운 시그니처 플레이버를 자랑하는 21년 이상 숙성된 최상의 원액에 시트러스 향이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스카치 위스키에 오렌지 제스트와 크리미 바닐라, 허니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클래식하면서도 반전 매력을 담은 풍미를 선사한다.


샌디 히슬롭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는 “발렌타인 21년은 높은 품격과 완벽한 블렌딩을 선사하는 스카치 위스키의 정수로, 이번 에디션에서는 21년 간 숙성되는 동안 꽃을 피운 시트러스 계열의 아름다운 제스티 향을 강조하고 싶었다”며 “그 결과, 발렌타인 21년을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위스키로 만들어준 특유의 깊은 풍미를 유지한 발렌타인 시그니처 스타일에 시트러스 노트가 가미된 제품을 탄생시켜 기쁘다”고 말했다.



발렌타인 21년산 골든 제스트 에디션은 이번 달부터 한국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김포와 제주국제공항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판매가는 150달러(약17만원)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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