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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신축공사’ 입찰자 선정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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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신축공사’ 입찰자 선정 공고 광주글로벌모터스, 현대차와 업무지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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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는 2021년 하반기 완성차 양산을 목표로 ‘공장 신축공사’ 입찰자 선정 공고를 시작했다.


10일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따르면 공사위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빛그린산업단지 내 1공구일대로 참가자격은 입찰공고일 기준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건설업 중 토목건축공사업, 소방시설공사업법에 의한 전문소방시설공사업, 전기공사업법에 의한 전기공사업을 등록한자 또는 2019년 토건 시공능력 평가액 10위 이내 건설사이거나 자동차공장 시공 경험 건설사이다.


2021년 하반기 완성차 양산을 위해 공사기간은 올해 안에 착공해 2021년 상반기까지로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입찰자 선정 공고를 시작으로 11일 오후 4시까지 참가의향서를 받고, 오는 13일 빛그린산업단지 내 1공구(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 일대)에서 현장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내달 중순에는 입찰제안서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함에 따라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광태 대표이사는 “이번 공장 신축공사 입찰자 선정 공고를 시작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며 “점진적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공적인 ‘지역상생형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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