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분양가 상한제 도입 발표에도 서울 아파트 가격이 약 20주 째 상승 중이서 정부의 대책이 가격 상승에 대한 시장 기대감을 꺾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정부로선 실수요자를 보호하는 아주 세부적인 주택정책을 마련해왔고 앞으로도 일관되게 유지를 하면서 동시에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는 일부 지역에 관해서는 핀셋 규제의 원칙을 계속 유지 강화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답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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