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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외국인 투자자 유치 '인베스트 코리아 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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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KOTRA가 한국의 투자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외국인 투자 주간(Invest Korea Week 2019)' 행사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5일 개최했다.


외국인투자주간은 투자 대상국가인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대규모 패키지형 투자유치(IR)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사업에서는 한국 투자 성공전략과 유망 투자기회를 중점 소개한다.


올해 외국인 투자 주간은 '한국과 통하고, 세계로 나간다(Connect Korea, Connect Global)'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글로벌 가치 사슬에서 국가간·기업간 협업과 연계를 강조했다.


프로그램으로는 혁신성장포럼, 소재·부품·장비 투자유치 포럼, 라운드테이블, 외국인 투자기업(이하 외투기업) 취업상담회, 투자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가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2500명에 달하는 인원이 현장에서 한국 투자환경 이해를 바탕으로 상호교류 마당을 펼친다.


KOTRA, 외국인 투자자 유치 '인베스트 코리아 위크' 개최 KOTRA가 5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인베스트 코리아 위크 2019행사를 개최했다.사진은 지난해 개최된 인베스트 코리아 위크 행사 모습/사진=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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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기조 연설은 정진택 고려대 총장이 맡았다. 정 총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적 기술인재가 풍부한 한국에 투자할 유인이 충분하다"며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연의 협업을 강조했다.


혁신성장 포럼에서는 지난해 8월 발표된 '세계 4대 제조업강국 전략'에서 3대 신산업으로 선정된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분야를 다뤘다. 해당 산업을 대표하는 현대자동차, 넥스트칩, 셀트리온 담당자가 연사로 나와 한국의 투자환경과 비전을 소개하고 글로벌 교류 활성화를 제안했다.


소재·부품·장비 투자유치 포럼에서는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의 동진쎄미캠과 반도체장비 분야의 주성엔지니어링 담당자가 소재·부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외 수요·공급기업간 협업을 제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한 투자가와 투자유치 희망기업의 비즈니스 상담이 총 585건 진행된다. 소재·부품·장비 117건을 포함해 화학소재·자동차·전기전자 분야 기간산업이 173건, 물류·금융 등 서비스산업이 181건, IT·헬스케어 등 신산업이 100건, 벤처·스타트업이 131건이다.


전기·자율차 포럼에서는 글로벌 기업 관계자가 참가해 한국과 투자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항공산업 포럼에서는 국내 항공산업 현황을 살피고 항공 소재부품기업 투자유치 방안을 보잉코리아 등과 논의한다.


재무 투자유치를 원하는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8개를 선정해 '스타트업 코리아' 행사도 개최한다. 벤처투자가를 대상으로 IR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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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평오 KOTRA 사장은 "녹록잖은 글로벌 경제 환경에도 한국은 모범적인 혁신국가로 인정받고 있기에 어느 곳보다도 매력적인 투자 대상국가"라며 "한국을 통해 세계로 나가는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도록 앞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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