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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정부합동평가 3년 연속 우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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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높은 목표 달성률 보여 우수구로 선정

광진구, 정부합동평가 3년 연속 우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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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9년 정부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구에 선정됐다.


정부합동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의 추진 성과에 대해 시행하는 평가다.


광진구는 일자리 질 개선 실적, 지역사회서비스 제공 확대율, 사회적 협동조합 제품 구매율, 신규 수급가구 발굴 및 기초보장 사각지대 해소 노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과 결핵 신환자 치료 성공률, 위기청소년 통합지원 서비스 달성률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높은 목표 달성률을 보였다.


이에 행정안전부 평가기준을 토대로 서울시가 실시한 자치구 실적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3400여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슬로건처럼 구민이 꿈꾸는 가치가 실현되는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실용행정에 최선을 다해온 것이 정부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거 같다”며 “앞으로도 국정 주요 시책에 발 맞춰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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