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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호텔, 베이커리 브랜드 '블랑제리, 더 플라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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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호텔, 베이커리 브랜드 '블랑제리, 더 플라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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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프랑스 정통 발효기술에 한국적 미식 감성을 더한 호텔 베이커리 브랜드 ‘블랑제리, 더 플라자’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제빵을 뜻하는 프랑스어 ‘블랑제리’에 호텔명 ‘더 플라자’를 더한 블랑제리, 더 플라자(이하 블랑제리)는 호텔 파티시에와 수석 셰프들이 한국에서 생산된 식재료에 프랑스 발효기술을 더한 독창적인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시에(이하 론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초콜릿과 마카롱 등은 블랑제리만의 대표 상품으로 미식가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다음달 1일부터 블랑제리에서 선보이는 베이커리 제품은 오리지널, 아이덴티티, 스페셜 등 총 3가지 콘셉트다. ▲오리지널은 더 플라자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효모 기술을 더해 기본 빵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아이덴티티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호텔 베이커리의 특징을 살린 한국만의 뉴트로(New+Retro) 상품과 한국 최고의 중식당 도원과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의 시그니처 메뉴가 페어링된 제품을 선보인다. ▲스페셜은 네덜란드 출신의 론 파티시에가 구성한 수제 초콜릿과 케이크 등의 디저트를 강화해 호텔 베이커리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블랑제리는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해 아침과 점심 식사뿐 아니라 간단한 티타임도 가능하다. 17석 규모로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국내ㆍ외 관광객이 여유롭고 아늑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더 플라자는 약 43년간 서울의 중심에서 특급호텔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내ㆍ외국인 고객에게 서비스, 음식 등 모든 측면에서 한국만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호텔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블랑제리, 더 플라자가 서울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대표 한국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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