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bhc치킨, 지중해 맛을 담은 새로운 치킨 '블랙올리브'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bhc치킨, 지중해 맛을 담은 새로운 치킨 '블랙올리브' 출시
AD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bhc치킨이 치킨 맛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신메뉴를 24일 선보인다.


bhc치킨은 숙성된 올리브 열매와 깊은 맛의 발사믹 식초로 품격 있는 맛을 구현한 ‘블랙올리브’ 치킨을 이날부터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 마리, 순살, 다리, 날개 등 4가지 종류로 동시에 선보인다.


신메뉴 블랙올리브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로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향이 좋고 깊은 맛을 지닌 최고급 포도 식초인 발사믹 식초와 지중해 지역의 대표 식재료인 올리브 열매를 갈아 넣어 만든 특제 소스를 코팅해 고급스러우면서 제대로 된 지중해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트렌디한 메뉴이다.


특제 소스에 트러플 오일을 더해 강하면서 독특한 트러플 향이 은은하게 퍼져 깊은 풍미와 함께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송로버섯으로 불리는 트러플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로 땅속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올리브 열매는 식감이 부드럽게 아삭하며 특유의 신맛과 함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 특히 신메뉴 블랙올리브는 직접 숙성된 올리브를 갈아 넣어 올리브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bhc치킨은 이번 블랙올리브 출시로 치킨업계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20~30대를 적극 공략해 뿌링클, 맛초킹, 마라칸 등 인기 메뉴의 계보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앞서 bhc치킨은 매년 2개 이상의 신제품 출시뿐 아니라 사이드메뉴도 꾸준히 선보여 관심을 받았다.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치킨의 다양성을 통한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과 가맹점 매출에 크게 기여해 9월 기준 전년 대비 40%에 가까운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 상무는 “소비자의 취향과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식재료가 접목된 요리로서의 치킨이 트렌드”라며 “가장 트렌드 한 메뉴를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bhc치킨은 신메뉴에 대한 고객의 높은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 연구와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