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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아톤,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 공모가 소폭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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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아톤,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 공모가 소폭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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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핀테크 보안솔루션 기업 아톤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59분 현재 아톤은 시초가(4만6050원) 대비 5.53%(2550원) 내린 4만35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4만3000원)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1999년 설립된 아톤은 금융기관 등에 보안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최근 에이티솔루션즈에서 아톤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아톤은 지난해 매출액 262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 매출액 158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하며 이미 지난해 실적을 넘어섰다.



앞서 아톤은 지난 9월3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10.8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여 공모밴드 최상단인 4만3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했다. 총 공모금액은 386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814억원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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