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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수시 면접고사 학부모·학생 편의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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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광주대, 수시 면접고사 학부모·학생 편의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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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신입생 수시 면접고사에 수험생과 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광주대학교는 오는 16일 ‘2020학년도 신입생 수시 면접고사’ 때 캠퍼스를 방문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료 셔틀버스는 오전 9시부터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과 광주 송정역(광주공항 경유)에서 각각 운행된다.


또 교내 주차장과 함께 캠퍼스 내의 편의시설을 전면 개방하고 학부모 대기실 2곳을 마련해 커피와 차, 간식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수험생들은 제공되는 간식과 함께 학교 시설 및 생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학과 진로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광주대 수시모집 합격자는 수능 최저 미적용 모집단위는 오는 30일,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모집단위는 오는 12월 6일에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초 합격자에게는 입학금 전액 장학을 지급하며 수능성적 우수자에게 지급되는 호심매원특별장학금은 수능성적에 따라 최대 4년간 등록금 전액에서부터 입학학기 등록금 25%까지 학업장려금과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광주대 장학금(2018년 정보공시 기준)은 재학생 1인당 평균 402만 원으로 재학생 5,000명 이상 사립대 중 호남권 3위, 광주권 1위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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