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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건대입구역자이엘라' 등 5805가구 분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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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건대입구역자이엘라' 등 5805가구 분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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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다음주 '건대입구역자이엘라' 등 전국에서 580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에는 전국 14개 단지에서 5805가구(총 가구수 기준)가 공급된다. 행복주택 10개 단지를 비롯해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역자이엘라(오피스텔)', 대구 달서구 감삼동 '죽전역화성파크드림' 등이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12개 사업장에서 개관 예정이다.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예술공원두산위브', 대전 중구 '목동더샵리슈빌', 울산 동구 전하동 'KCC스위첸웰츠타워' 등이 오픈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대전 목동3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목동더샵리슈빌'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총 993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39~84㎡, 71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주변으로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사업이 완료되면 2800여 가구 규모 신규 아파트 타운이 조성될 계획이다.



KCC건설은 다음 주 울산 동구 전하동 'KCC스위첸웰츠타워'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1층, 전용 59~84㎡, 총 635가구 규모다. 단지 가까이에 전하초등학교와 시립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위치해 있다. 또 현대백화점(동구점)과 한마음회관, 현대 예술회관, 울산대학교병원, 명덕호수공원, 바드래공원, 현대예술공원 등의 편의시설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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