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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10월 한 달간 피날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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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10월 한 달간 피날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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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10월 한 달간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9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행사가 60회 공연을 마무리하는 '피날레 공연'을 갖는다. 이 공연은 지난 4월부터 이어져 왔다.


피날레의 서막은 7일 오후 7시 록밴드 국카스텐이 연다. 29일까지 11회 열리는 공연에선 클래식 성악그룹 ‘PLAY C’와 ‘진정훈&크로스오버밴드’, ‘성기문 블루스밴드’ 등 총 19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8일 알제리 전통음악, 10일 독일 '빅밴드', 23일 캐나다 '사마잠' 연주단 등 5개국 해외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동참한다. ‘제100회 전국체전 개최 기념’ 전국소년소녀합창단 특별공연도 마련됐다.


21일과 24일은 인근 직장인들을 위해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공연이 열린다. 잔디밭에 앉아 커피와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자리다.



공연들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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