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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 리슈빌 하우트 견본주택, 주말 1만5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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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 리슈빌 하우트 견본주택, 주말 1만5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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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계룡건설은 지난 27일 문을 연 '보문 리슈빌 하우트'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3일 간 약 1만5000명이 다녀갔다고 30일 밝혔다.


계룡건설이 짓는 보문 리슈빌 하우트는 성북구 보문2구역 재개발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18층, 8개동, 총 465가구 규모로 일반 분양은 221가구 이뤄진다. 전용면적 59㎡와 84㎡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 59㎡는 3베이, 전용 84㎡는 3.5베이 평면으로 시공된다.


이 단지는 보문역 4번 출구에서 150m 거리에 위치했다. 분양가는 3.3㎡당 2300만원 선이다. 인근 새 아파트 값이 3.3㎡당 3000만원 수준(보문파크뷰자이, 2017년 입주, 3036만원, 네이버 기준)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초역세권 입지와 경쟁력 있는 분양가, 재개발 아파트임에도 맞통풍이 가능한 설계라는 점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는 10월1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일 1순위 청약접수(해당지역)를 받으며 당첨자는 14일 발표한다. 계약은 같은 달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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