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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문성길 "K.O 당한 적 한 번도 없어…美엔 타이슨, 한국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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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문성길 "K.O 당한 적 한 번도 없어…美엔 타이슨, 한국엔 나" KBS 1TV '전국노래자랑' 문성길과 김정호 / 사진=KBS 1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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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문성길 전 권투선수가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전국체육대회 100주년 특집 서울 송파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성길이 출연했다. 문성길은 후배 권투선수였던 김정호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문성길은 "미국에는 핵주먹 타이슨이 있다면 한국에는 돌주먹 문성길이 있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K.O를 시킨 적은 있어도 당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15년간 선수 생활을 했음에도 그렇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직접 준비해 온 챔피언 벨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문성길은 지난 1986년 미국에서 열린 세계복싱권선수대회 밴텀급에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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