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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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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 심층 분석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오는 28일과 내달 5일 방송을 통해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재조명한다고 25일 예고했다/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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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경찰이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33년 만에 특정한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심층 분석한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오는 28일과 내달 5일 방송을 통해 공소시효가 지난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진실을 어떻게 규명할 수 있을지를 분석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제작진은 28일 방송을 통해 과거 제작진이 예측했던 범인의 모습과 최근 경찰이 특정한 용의자인 이춘재의 모습이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또 이춘재의 혐의가 입증될 수 있을지 여부를 살펴볼 예정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 심층 분석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오는 28일과 내달 5일 방송을 통해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재조명한다고 25일 예고했다/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화면 캡처

내달 5일 방송되는 회차에서는 '처제 성폭행 살인사건'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제작진은 이 사건을 통해 이춘재가 어떤 인물인지 집중 분석할 예정이며 그동안 수사망을 피해갈 수 있었던 방법 등을 알아보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지난 1992년 4월 방송된 '6년간의 살인 ? 화성 연쇄살인사건' 편을 통해 범인을 추적한 바 있다.



또 지난 2011년 5월 '800회 특집, 사라진 악마를 찾아서' 편을 방송하면서 사건 당시 기록을 다시 살펴보고 범인의 윤곽을 그려내기도 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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