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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해마로푸드서비스, 장중 4%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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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해마로푸드서비스가 장중 4%대 하락했다.


25일 오후 2시50분 기준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4.42% 하락한 2705원에 거래됐다. 해마로푸드서비는 지난 달 6일 2235원에서 지난 18일 장중 3200원으로 한 달 여 사이 43.12% 상승했다.


치킨 및 수제버거 브랜드 '맘스터치'의 프리미엄 버거 판매 비중이 20%까지 상승한데다가 점포당 매출 증가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KB증권에 따르면 올 2분기 기준으로 맘스터치 매장은 1198개(1분기 1182개)이며, 수도권 지역의 점포 비중은 34.7%(1분기 34.1%)까지 상승했다.


또한 화덕피자 브랜드 '붐바타' 역시 평균판매 단가가 1만원 중반 수준으로 오른데다 매장도 올 3분기에 5~6개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견조한 실적 성장이 기대됐다.


이 시각 매도 창구 상위에는 NH투자증권과 키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고 매수 창구 상위에는 미래에셋대우 등이 올랐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70억원어치 매도한 반면 기관은 50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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