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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팔콘' 황희 "예전부터 별명, '어벤져스' 팬으로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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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팔콘' 황희 "예전부터 별명, '어벤져스' 팬으로서 좋다" 드라마 '의사요한',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했던 배우 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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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희가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 나오는 팔콘을 닮았다는 말이 기분 좋다고 밝혔다.


황희는 최근 SBS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지성을 따르고 존경하는 이유준 역으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장동건의 오른팔 같은 존재인 무광 역으로 출연했다. 두 드라마가 비슷한 시기 방영됐지만 사뭇 다른 비주얼과 전혀 다른 캐릭터로 각각 다른 면모를 보였다.


두 배역으로 주목 받은 황희에게는 '팔콘'이라는 별명이 있다. '어벤져스'의 팔콘과 닮아서 붙은 별명이다. 그 별명이 마음에 드는지 황희는 스스로도 SNS에서 '아스달팔콘'이라고 본인을 칭하고 있다.


황희는 "옛날부터 '팔콘아' 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어벤져스'를 보고 오면 주변 사람들이 부모님 윗세대에 있지 않냐고 농담도 한다. 팔콘이 방패를 받았는데, '어벤져스'를 좋아하는 한 청년으로서 기대가 된다.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황희는 이번 드라마 두 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늦게 데뷔한 게 아니냐고 하는데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배우라는 직업은 나이에 따라 맞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제 시작일 뿐 앞으로 펼쳐질 활동을 기대케 했다.




권수빈 연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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