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목포에서 40대 남성이 딸의 친구 문제로 이야기하던 중 아내를 폭행한 것도 모자라 흉기로 가족들을 위협하는 가정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 19분께 목포시 영산로의 한 아파트에서 A(48)씨가 자신의 아내를 폭행하고 두 딸을 흉기로 위협했다.
A씨는 딸의 친구 문제로 이야기 중 B(45·여)씨의 머리를 때리며 폭행하고, 이를 피해 방문을 잠그고 피해있던 피해자들(45·여/13·여/11·여)에게 죽여 버리겠다며 흉기로 문을 2회 찍으며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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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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