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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미술놀이 자원봉사 인력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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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23~27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미술놀이 전문자원봉사 양성과정’ 운영...연 6회 미술놀이 봉사활동 가능한 교육희망자 25명 선착순 모집

강북구, 미술놀이 자원봉사 인력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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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역사회를 위한 미술영역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를 육성하기 위해 ‘열린미술놀이 전문자원봉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강북구 번동에 소재한 자원봉사센터 4층 강당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실시된다.


수업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되며 서울사이버대 김요완 교수와 성신여자대 뷰티산업학과 한지수 강사가 강의를 맡는다.


참여자는 수업을 통해 가족상담에 관한 심리학 이론 및 상담실습, 미술상담이론 및 기법, 페이스페인팅 및 표현재료실기 등을 배운다.


강의는 일일과제 제출 및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00% 출석한 수강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자는 노인요양원 및 취약계층의 찾아가는 미술치료 봉사활동, 나눔플러스 행사 및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미술놀이 정기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구는 연 6회 이상 미술놀이 봉사활동이 가능한 교육희망자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 희망자는 구청 자치행정과에 전화(☎901-6646)로 신청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자원봉사자의 열정은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자 전문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봉사활동의 영역을 넓히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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