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 서구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광주 서구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운천저수지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서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운천저수지 걷기 코스에서 주민들에게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및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서구 관계자는 “치매국가책임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치매안심센터에서 다양한 장소에서 방법으로 직접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날 캠페인, 치매예방 주민공개강좌, 치매극복걷기대회, 치매 서포터즈 상시 모집 등을 진행하며 치매예방 활동과 인식개선 활동을 함께 벌이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