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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블랙의 매력…마운티아, 씨티맨 백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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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블랙의 매력…마운티아, 씨티맨 백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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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블랙야크 관계사인 동진레저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가 심플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착장부터 여행, 레저활동까지 아우르는 ‘씨티맨 백 시리즈’를 6일 출시했다.


백팩, 슬링백, 숄더백, 힙색의 4종으로 구성된 씨티맨 백 시리즈는 블랙 한 가지 컬러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형태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인열 강도가 높은 두꺼운 나일론 트윌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곳곳에 숨겨진 히든포켓으로 수납성도 강화했다.


이 중 ‘씨티맨 백팩’은 베이직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출퇴근은 물론 출장,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 내?외부 포켓으로 수납공간을 세분화해 각종 IT 기기나 문서 등 소지품을 정리하기 편리하다. 여행 시에는 캐리어 손잡이에 등판 벨트를 끼울 수 있도록 기능적인 부분까지 신경 썼다.


씨티맨 백팩의 소형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씨티맨 슬링백’은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스포츠 혹은 레저활동 시 적합하다. 어깨에 메는 웨빙 끈은 좌우 방향을 바꿔 멜 수 있고, 등판에는 중요한 소지품을 따로 수납할 수 있도록 히든포켓을 적용했다.


그 밖에 ‘씨티맨 숄더백’과 ‘씨티맨 힙색’은 간단한 외출이나 여행 시 간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소형 가방으로 두 제품 모두 곳곳에 지퍼포켓을 적용해 수납력이 뛰어나다. 특히 숄더백은 10인치 크기의 태블릿 PC도 수납이 가능해 일상과 여행을 오가는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멀티로 사용할 수 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아웃도어와 일상의 구분 없이 소소한 레저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상황에 따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씨티맨 백 시리즈는 어느 착장에나 코디가 쉬운 심플한 디자인에 수납력을 높인 제품이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젊은 소비층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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