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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잠실새내역 인근에 청년주택 217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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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서울시가 서울 송파구 잠실새내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17가구를 공급한다.


시는 5일 제8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총 부지면적은 1511.1㎡ 규모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조건부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것이다.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어 이 지역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것 보고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향후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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