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시·문화다움, 북촌문화센터 문화강좌 작품展 '잔치'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전통공예, 회화, 국악, 생활예술 등 13개 분야 강사 및 수강생 62명의 작품 전시

서울시·문화다움, 북촌문화센터 문화강좌 작품展 '잔치' 개최
AD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서울시와 문화다움이 5일부터 일주일간 북촌문화센터에서 문화강좌 작품전 '잔치'를 개최한다.


잔치는 북촌문화센터에서 운영 중인 문화강좌 강사와 수강생 등 62명이 지난 1년간의 숙련을 통해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다. 북촌 주민 및 시민들이 전통문화 공예를 통해 북촌의 역사와 장소적 가치를 공유하는데 의의가 있다.


전시작품은 13개 분야 총 70여점으로 칠보공예, 한국화, 규방공예, 캘리그라피, 문인화, 풀짚공예, 매듭공예, 한복인형퀼트, 닥종이인형, 서예, 생활자수, 실용민화 작품과 가야금 강사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전시는 초가을 정취가 가득한 북촌문화센터 실내외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7일에는 개막행사를 비롯해 ‘북촌우리음악축제’, 북촌문화센터 토요정기행사 ‘북촌문화요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북촌문화센터는 9월부터 꽃차 만들기, 전통니트 등 총 6개 분야의 새로운 문화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개설되는 강좌는 전통니트, 가야금, 펜드로잉, 꽃차 만들기, 목공예, 장구 총 6개 강좌이다.



행사내용 및 문화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북촌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