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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유화, 180억원 규모 채무 담보제공 결정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극동유화는 자회사 케이디탱크터미널이 KDB산업은행으로부터 빌린 차입금에 대해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산암리 946-8 토지를 담보로 180억원 규모의 담보설정금액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2%에 해당하는 규모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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