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평생학습관(관장 이창식)은 나만의 책을 출판하고 싶은 주민을 대상으로 '1인 1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1인 1 전자책 프로젝트'는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의 콘텐츠를 발굴, 공동 전자책 출판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독립출판도 가능한 학습 과정.
모집 기간은 9월16일까지, 9월17일부터 11월19일까지 10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은평구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다.
1인 1책 대표인 김준호 강사와 다수의 전문 강사진이 진행, 강의는 책 쓰기 과정부터 콘텐츠 설계, 전자책 출판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쉽고 유익하게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1인 1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활동가, 직장인들의 평생학습 영역이 확대되고, 기존의 글쓰기, 독서토론리더 등의 학습자들이 지속가능한 학습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du.eunpyeong.go.kr)를 통해 열람 가능.
은평구평생학습관(351-367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