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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AI·빅데이터 기반 아동발달 증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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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자부품연구원 등 24개 기관…콘텐츠 개발 등 협력키로

호남대 ‘AI·빅데이터 기반 아동발달 증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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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은 최근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 등 관련 기관 24개와 ‘AI·빅데이터 기반 아동발달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승학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장, 정인성 전자부품연구원 본부장, 정윤희 호남대학교 랄랄라스쿨 대표, 김다영 제일언어심리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과 함께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증진 관련 산업 육성기여를 위한 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VR/AR 디바이스 및 콘텐츠 개발 ▲개인 맞춤형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 ▲기술이전 및 산학연협력 ▲연구인력, 학술정보 등을 서로 교류 협력하기로 했다.



양승학 단장은 “산·학·연·병의 적극적인 상호협력교류를 통해 지역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돼야 한다”며 “빅데이터 연구를 위한 실적 모델 개발 창출에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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