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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80, 수험생 건강을 위한 ‘스마트’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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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수능 D-80, 수험생 건강을 위한 ‘스마트’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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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어느덧 수능이 80일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막판 스퍼트를 올려 학업에 열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가벼운 운동과 함께 식단을 관리하는 것 또한 중요한데, 글로벌 청과 회사 돌코리아가 수험생에게 특히 좋은 간식으로 구성된 똑똑한 식단을 소개한다.


수험생의 건강한 두뇌 활동 돕는 ‘견과류’

두뇌 활동에 좋은 대표적인 간식으로 꼽히는 견과류는 수험생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간식이다.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뇌파 강화에 특히 좋은데, 뇌파는 치유와 학습, 기억과 연관되어 있어 두뇌 활동을 많이 필요로하는 수험생들에게 더욱 좋다. 또한, 두뇌뿐만 아니라 심장보호 작용, 항암 등의 효과와 함께 나머지 신체에도 모두 유익하기 때문에, 수험생이 건강 관리 식단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식품이다. 이외에도, 휴대가 용이하고 냄새 또한 나지 않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섭취할 수 있으며, 최근 시중에 소포장 된 제품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간편성 또한 더한 간식이다.


원활한 장운동 촉진과 함께 기억력 향상에 좋은 ‘바나나’

수험생들은 학업을 위해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생활 습관은 원활한 장운동을 저해해 변비를 유발하기 쉽다. 이때, 바나나를 섭취하면 바나나에 함유된 식이섬유소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 증상 완화를 돕는다. 이외에도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6의 함유량이 다른 과일에 비해 10배 정도 높아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돌코리아의 ‘스위티오 바나나’는 일반 바나나에 비해 1.5~2배 이상 되는 재배 기간을 통해 보다 높은 당도와 쫀득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건강과 함께 맛도 챙길 수 있다. 한 번에 한 송이를 구매하여 섭취하기가 부담스럽다면,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낱개로 포장된 스위티오 바나나를 찾아볼 수도 있다.


장시간 수험생활로 지친 눈 건강 회복 돕는 ‘블루베리’


장시간 책과 씨름하는 수험생들이 특히 피로를 느끼기 쉬운 신체 부위 중 하나는 바로 눈이다. 블루베리는 눈 건강을 돕는 안토시아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이때 챙겨 먹으면 더욱 좋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시력 보호 등 눈 건강을 돕는 영양소로, 특히 블루베리는 딸기와 비교해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약 10배 정도 많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이다. 또한 블루베리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되어, 매일 적정량을 섭취 시 피로를 느끼기 쉬운 눈 건강을 관리하는 데 좋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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