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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텔콘RF제약, 관계사 비보존 개발 신약 美 임상3상 종료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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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텔콘RF제약이 관계사 비보존의 미국 임상 3상 종료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10시15분 현재 텔콘RF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3.26%(160원) 오른 5070원에 거래됐다.


비보존은 미국에서 30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오피란제린 주사제 임상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오피란제린은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다.


비보존에 따르면 오는 12월 내 미국 임상 3상과 2b상에 대한 결과를 보고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미국 정부가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제조해 미국으로 수출한 중국 기업을 제재하는 등 마약성 진통제 오남용 문제가 심각하게 다뤄지고 있다”며 “비보존의 이번 임상 3상은 마약성 진통제 사용을 제한하면서 진행됐기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 절감 효과를 증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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