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작구, 하반기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29~30일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열려…28일까지 선착순 50명 모집... 창업준비절차, 상권입지분석 및 활용, 온라인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 강의로 꾸며

동작구, 하반기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개최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9일과 30일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노량진로 140)에서 ‘2019 하반기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구와 동작구상공회,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창업 준비과정 및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정보 제공으로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분야별 전문가에게 ▲창업 준비절차 및 창업가 정신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매장매출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노무 및 직원관리 등 생생한 창업노하우를 듣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서울지역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 희망자 50명이다.


신청은 28일까지 구청 생활경제과로 방문 또는 서울시 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www.seoulsbdc.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며, 교육과정의 80%이상 이수하면 수료증과 함께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저금리 창업자금을 대출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생활경제과(☎820-9732)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성 생활경제과장은 “이번 아카데미 운영으로 성공 창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