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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문화전당, 현대 조각 예술성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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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특별전 '공작인' 개최…'브런치 콘서트', '빅 도어 시네마' 등도 진행

亞문화전당, 현대 조각 예술성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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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은 다음 달 특별전 ‘공작인’으로 조각과 공예의 정수를 전한다고 20일 전했다. 문화창조원 복합 3, 4관에서 7개국 작가 열네 명이 1990년 뒤 현대 조각의 예술성을 조망한다. 문화전당을 대표하는 ‘브런치 콘서트’와 ‘빅 도어 시네마’, 인문강좌, 시민·전문인력 아카데미 등도 하반기에 진행한다. 빅 도어 시네마에서는 ‘브라보 재즈 라이프’, ‘위플래쉬’ 등 열정이 돋보이는 영화와 밴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인문 강좌에서는 나노 독성학 연구 권위자 박은정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교수와 명리학 전문가로 알려진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강단에 오른다. 10월에는 문화전당 개관 4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37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 문화주간 행사를 한다. 한·아세안 문화 장관 회의 기념 전통 오케스트라 특별공연과 인도 영화제, 아시아 무형문화 유산 영상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민담을 기반으로 한 창작극 ‘용감한 탄티’와 스리랑카 그림 동화를 소재로 한 ‘우산 도둑’, 악기 약 서른 개로 연출하는 음악극 ‘프라이즈’ 등도 가을에 펼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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