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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제주도 카니발 폭행 가해자 입건…"카니발 운전자 엄중 처벌" 청원
최종수정 2019.08.16 22:59기사입력 2019.08.16 11:25

경찰,폭행·재물손괴 혐의로 카니발 운전자 입건
일명 '칼치기' 운전을 하다 다른 운전자 항의 받고 홧김에 폭행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구속 수사해야"
누리꾼, '강력 처벌해달라' 청와대 청원도

[종합]제주도 카니발 폭행 가해자 입건…"카니발 운전자 엄중 처벌" 청원 사진=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제주서 한 30대 운전자가 자신의 난폭 운전에 항의하는 상대방 운전자를 보복 폭행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가해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또 이 남성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해달라는 취지의 청원도 올라왔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폭행과 재물손괴 혐의로 카니발 운전자 A(33)씨를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4일 오전 10시40분께 조천읍 우회도로에서 카니발 SUV 차량을 몰며 난폭 운전을 하다 이에 항의하는 상대방 아반떼 승용차량 운전자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차선을 넘나들며 끼어드는 일명 '칼치기' 운전을 하다가 B씨의 항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정상적으로 운전하고 있었는데 (피해자가) 항의하자 화가 나서 우발적으로 폭행했다”라고 말했다.

[종합]제주도 카니발 폭행 가해자 입건…"카니발 운전자 엄중 처벌" 청원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이런 가운데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A씨에 대한 엄격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제주도 카니발 사건’이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린 글쓴이는 “가해자와 경찰 간의 유착관계는 없는지, 절차상 문제는 없는지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챙겨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해당 청원은 이날 10시50분 기준 1만80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종합]제주도 카니발 폭행 가해자 입건…"카니발 운전자 엄중 처벌" 청원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가 카니발 폭행 사건에 대해 설명하며 분노하고 있다./사진=유튜브 '한문철 TV' 영상 캡처


또 교통사고·손해배상 전문 한문철 변호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칼치기 항의하는 아빠 아이들 앞에서 폭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이 남성에 대해 구속 필요성을 촉구했다.


한 변호사는 "자기가 잘못해놓고 무차별 폭행을 행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관은 '2주네, 2주' 아직 진단서는 제출하지 않았단다. 진단서 제출하지 않았으니 '단순 폭행이네'. 휴대전화 망가트린 거 '재물손괴네' 이런 식으로 조사가 진행되는 느낌을 받았단다"라고 분노했다.


이어 "내가 검사라면, 내가 판사라면 구속 시키겠다. 구속 시켜 마땅하다. 내 가족이 보는 앞에서 무차별적으로 맞았을 때 저 트라우마는 평생 지워지지 않는다"며 "저게 단순한 2주 진단이 아니다. 휴대전화 망가트린 것. 죄물 손괴 그게 아니다. 휴대전화를 숲속에서 3시간 만에 겨우 찾았단다. 휴대전화 던졌으니 증거인멸이다. 구속 시켜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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