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올 상반기 보수 37억원…정의선 부회장 20억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올 상반기 보수 37억원…정의선 부회장 20억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사진=현대차그룹)
AD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이 올 상반기 계열사로부터 각각 37억원과 20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각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몽구 회장은 2019년 상반기 현대차로부터 22억원, 현대모비스로부터 15억4000만원 등 총 37억40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같은 기간 정의선 부회장은 현대차로부터 14억100만원, 현대모비스로부터 5억9900만원 등 총 20억원을 수령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직무·직급과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고려한 임원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에 의거해 급여를 분할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