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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 뷰티요양서비스 개강…시스템 기반 마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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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 뷰티요양서비스 개강…시스템 기반 마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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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 산학협력단은 지난 13일 광주제1시립요양병원에서 뷰티요양서비스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개강식에는 광주광역시 환경복지위원장 박미정 의원과 김광란·신수정 의원, 광주광역시 일자리경제 오영걸 정책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윤영선 센터장, 광주시립제1요양병원 조성범 이사장, 광주과학기술진흥원 신민철 본부장, 전남과학대학교 뷰티미용과 이정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남부대 향장미용학과 정숙희 교수의 뷰티요양서비스 교육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됐다.


뷰티요양서비스는 노인복지서비스와 뷰티서비스를 접목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서비스의 양질화를 위해 도입된 요양서비스다.


병원·요양전담 종사자와 재가서비스(가사간병)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 간병 등 사회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운영사업’으로 광주시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우암병원과 광주시립요양병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정숙희 사업총괄책임자는 “뷰티요양케어서비스 전문교육을 통해 지역 복지서비스 확대와 전국 일자리 창출에 발전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사업에 대해 좋은 성과를 내 다양한 뷰티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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