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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앞둔 13일 천안 독립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겨레의 집 내에 걸린 대형 광복군 서명 태극기를 둘려보고 있다. 이번 광복절 경축식은 15년만에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천안=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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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9.08.13 15:47
광복절을 앞둔 13일 천안 독립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겨레의 집 내에 걸린 대형 광복군 서명 태극기를 둘려보고 있다. 이번 광복절 경축식은 15년만에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천안=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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