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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2분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누리꾼들 "원작 찢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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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2분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누리꾼들 "원작 찢고 나왔다"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2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사진=OCN '타인은 지옥이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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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2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완벽한 싱크로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타인은 지옥이다' 측은 네이버TV를 통해 '지옥의 고시원, 사건은 시작됐다!'라는 제목의 2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울로 상경한 윤종우(임시완 분)가 에덴 고시원에 새로 입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시원의 타인들 엄복순(이정은 분), 유기혁(이현욱 분), 변득종(박종환 분), 홍남복(이중옥 분) 등 주요 인물들 또한 모습을 드러냈다.


원작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팅에 누리꾼들은 "만화를 찢고 나왔다는 건 바로 이런 것"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밖에도 원작을 재해석해 만들어진 치과의사 서문조 역을 이동욱이 맡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똑같네", "2분만으로도 이렇게 재밌는데 이걸 10부작이나 한다고요?", "타지옥 이동욱 임시완 조합 빨리 보고 싶다구요", "2분 순삭 빨리 본방 보고싶다", "이동욱씨 서문조 역 빨리 보고싶다", "무서워서 아 어떻게 보지 했는데 이동욱 임시완 웃는거보고 순간 세상이 밝아졌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인은 지옥이다'는 현재 방영중인 'WATCHER(왓쳐)' 후속으로 오는 31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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