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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는 3·1운동을 어떻게 인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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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13일 국제학술회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제사회가 3·1운동을 어떻게 보았는지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13일 서울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에서 하는 국제학술회의다. 조선총독부·일본 정분·대한민국임시정부 파리한국대표부 등이 3·1운동을 두고 어떤 외교전을 펼쳤는지 알아본다. 미주 한인사회가 한국인의 독립운동을 어떤 방식으로 전파했으며, 프랑스·독일·중국·미국이 3·1운동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했는지 등도 함께 조명한다. 발표에는 재불 독립운동사학자 이장규씨와 랴오 다웨이 상하이대학문학원 역사학과 교수, 이현희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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